[CCTV뉴스=박지윤 기자] 2018년 11월 4주차, 파이너스 큐레이션 지수(FCI)에 따른 건강기능식품과 남자 화장품 추천 순위이다.
먼저 지성 피부를 가진 30대 남자 218명에게 지난 한 주 동안 많이 추천했던 <30대 남자 화장품 순위>이다. 남자 스킨, 남자 로션, 수분크림, 선케어, 클렌저 등 주로 사용하는 기초화장품의 카테고리에 따라 각각 5위까지의 제품 추천 순위를 집계했다.
지성 피부 타입의 경우 당기거나 건조함이 상대적으로 덜하기 때문에 스킨 단계를 쉽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런 기초 케어를 통해서 유분기를 조절하고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효과적인 남자 스킨 추천 순위를 보면 에센스 워터 제품이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지난주와 순위 변동 없이 해외 브랜드의 컨트롤 토너가 올랐으며, 국내 브랜드의 다른 토너 제품이8계단 오르며 3위를 차지해 그 뒤를 이었다. 이어서 두 자릿수 상승세를 보인 해외 브랜드의 에센스, 그리고 올인원으로 유명한 모이스처라이저-스킨로션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남자 로션 추천 순위이다. 지난주 3위였던 젤 타입 제품이 이번주에는 1위를 차지했다. 7위였던 에센스 에멀젼도 2위를 차지하며 1위에 바짝 다가선 모습이다. 끈적임 없는 오일 컨트롤 로션 제품과 국내 대기업 브랜드의 로션은 각각 12계단, 16계단 상승하며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4위였던 올인원 제품은 한 계단 하락하면서 5위에 머물렀다.
지성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단계인 남자 수분케어 순위를 알아보자. 지난주 2위였던 국내 로드숍의 프리미엄 크림이 한 계단 상승하며 1위에 올랐다. 10위였던 밤 타입의 제품도 아홉 계단 상승하며 2위의 좋은 성적을 보였다.
이어서 해외 브랜드의 크림, 국내 대기업 브랜드의 크림, 드럭스토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크림도 높은 상승세를 보이며 새롭게 상위권에 진입하며 각각 3,4,5위에 올랐다.
다음은 남자 선크림 순위이다. 해외 브랜드의 선스크린 제품이 지난주 대비 2계단 상승하면서 1위로 올라왔다. 드러그스토어에서 많이 보이는 선블록 제품은 지난주 9위에서 2위로 상승했고, 이에 2위를 내준 비비 겸용 선크림은한 계단 하락하면서 3위로 내려왔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국내 대기업 브랜드의CC크림도 상위권에 계속 머물다가 이번주에는 4위까지 올라왔으며, 올인원으로 유명한 브랜드의 선블럭 제품은 20계단 상승하며 5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지성 피부 타입일수록 가장 신경써야 하는 단계인 남자 클렌저 순위이다. 깔끔한 향에 보습 효과도 좋은 워터 클렌저가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해외 브랜드의 제품이 27계단 상승하며 새롭게 등장했다.
지난주 1위였던 클렌저는 두 계단 하락하며 3위에 머물렀다. 이어서 4위와 5위를 차지한 제품은 모두 해외 브랜드의 제품이다.
다음은 30대 남자 218명을 대상으로 추천된 헬스케어 제품 순위에 대한 분석이다. 30대 남자 영양제 추천 현황을 보면 10개 상위 제품군 안에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제품들이 올라왔다.
파이너스에서는 면역 기능을 비롯해 간 건강, 전립선 건강, 피로 개선, 항산화, 혈행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회원들의 건강 프로필에 맞게 추천하고 있다.
11월 4주차, 남자 영양제 추천 순위1위는 피로개선에 좋은 제품으로 지난주 9위에서 이번주 1위로 상승했다. 2위는 혈행에 좋은 제품이 차지했다.
이번주에는 혈행에 좋은 제품들이 순위 권 내에 많이 보이는 특징이 있다. 은행잎 추출 성분의 제품과 식물성 오메가3 제품이 각각 4위와 7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4위였던 혈행 개선 제품은 6계단 하락하며 10위에 머무른 모습이다.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한 제품은 27계단 상승하면서 올라온 전립선 건강 기능 제품이다. 5위는 항산화에 좋은 홍삼 제품이 차지했으며, 간 건강에 좋은 밀크씨슬 성분의 제품이 6위를 차지하며 그 뒤를 이었다. 8위에 오른 클로렐라 성분이 함유된 제품은 항산화에 좋으며, 9위는 지난주보다 2계단 오르며 상위권에 전립선 건강 기능 제품이다.
* FCI란?
Finers Curation Index. 큐레이션 전문 서비스인 파이너스에서 산정한 지수로 추천 정확도, 사용자 채택 정도, 검증단의 평가를 반영하여 구성한 해당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나타내는 척도이다. (최소 0점에서 최대 680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