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를 위한 셀플웨딩부케 수업, 로얄호텔서울 웨딩클래스서 무료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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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를 위한 셀플웨딩부케 수업, 로얄호텔서울 웨딩클래스서 무료로 열린다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8.11.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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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오는 25일 한국웨딩플래너협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셀프웨딩부케 수업이 열린다. 

이번 셀프웨딩부케 수업은 무료로 참여 할 수 있으며, ‘로얄호텔서울 웨딩클래스’ 홈페이지에 사전신청을 해야만 참여할 수 있다.

수업은 예식 현장 데코레이션 팀을 이끌고 있는 전문 플로리스트를 초청해 진행된다. 이날 강의는 이론과 함께 직접 부케를 만들어보는 체험형 클래스다, 

다수가 셀프 웨딩부케 제작을 내 결혼식을 의미 있게 준비할 수 있는 방법으로 꼽는다. 많은 신부들이 결혼준비를 하면서 한번쯤 고민하는 것이 있다면 결혼준비 과정에서 '소중한 나의 결혼식! 내가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것은 없을까?'이다. 

하지만 예비신부로서 뭔가를 하고는 싶은데, 고민을 거듭할수록 ‘현실’이란 높다란 벽에 부딪친다. 

우선 웨딩드레스를 직접 만들기가 쉽지 않다. 일반인 입장에서 셀프 웨딩드레스 제작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셀프 예식촬영도 만만치 않다. 둘만이 하는 데이트도 아니고, 부모님과 많은 축하객을 모시는 상황에선 만만치 않다. 결과적으로 가장 접근하기 쉽고 의미 있게 준비할 수 있는 품목은 바로 ‘셀프 웨딩부케 제작’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이번 수업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에게 좋은 기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부케 수업의 교육자는 독일국가공인 플로리스트 신승훈 강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신승훈 강사는 현재 라렌 플라워(LAREN Flower) 호텔연회 팀장이다. 또한 명동 로얄호텔서울의 플라워 총괄실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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