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사람과 공간이 모여 삶을 이룬다. 사람들은 자신의 몸이 놓인 공간에서 관계를 형성하고, 과거를 추억하고, 현재를 살아가며, 미래를 그리며 삶을 구성한다.
그렇기에 어떤 공간을 생존 터전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 인간은 공간 속에서 제 곁의 사람들과 함께 기쁨, 슬픔, 사랑, 불안 등의 다양한 감정을 공유하면서 삶을 다채롭게 채워나간다.
공간의 중요성에서 비롯한 인간의 욕망은 그들의 눈이 닿는 곳곳에 미친다. 사람들은 작은집부터 단독주택, 아파트 등 규모와 관계없이 거실, 주방, 욕실, 침실 등 공간 구석구석을 꾸미기 시작했다.
기본적인 생존을 위한 공간을 소유하려는 욕구에서 나아가 자신의 삶이 있는 공간을 편안하게, 아름답게 꾸미려는 기능적·미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공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이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 소재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전문 업체 ‘디자인 그리고’ 역시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아름다운 공간 창출을 추구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카페, 식당, 상가 등 상업공간과 학원, 사무실 등 사무공간을 중심으로 아파트, 주택, 빌라 등의 주거공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간에 감성 인테리어 디자인을 구현해내고 있다.
‘디자인 그리고’의 이상호 대표는 “인테리어 시공 경험이 풍부한 팀원과 좋은 자재만을 선택하는 고집스러움으로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면서 “많은 부분이 제약적인 인테리어 시공 특성상 고객과 시공자와의 긴밀한 소통이 중요한 만큼, 모든 시공은 고객에게 맞는 맞춤 컨설팅으로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이 ‘디자인 그리고’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디자인 그리고’의 작업에서는 먼저, 클라이언트와의 직접 만남을 통한 인테리어, 리모델링 디자인 방향성 추천 및 논의가 이뤄진다.
이후 시공 장소에 방문, 실측 및 견적을 내고 계약 진행 후 디자인 3D 시뮬레이션을 통한 도안 설계 작업이 진행된다. 이를 바탕으로 시공이 진행되며 시공 완료 후에는 사후관리로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간다.
이상호 대표는 작업 과정에 대해 “전 과정에서 팀원들 간의 체계화된 업무분담이 이뤄지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력과 자재를 배치하고 시공함으로써 낭비를 최소화하고 있다”며 “또한, 프로젝트를 직접 3D로 디자인함으로써 정밀한 설계가 가능하며, 고객의 요구에 맞춘 피드백 대응으로 공사 진행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변수에 즉각 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림, 한샘 등 유명한 대형 업체와의 협력 시공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덧붙이며 “이같은 ‘디자인 그리고’의 강점들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컨셉과 예산에 맞춰 가장 만족도가 높은 공간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전했다.
최근, 홈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부엌, 욕실, 베란다, 현관 등 부분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공간 전체에 개성과 취향을 반영해 자신만의 공간을 가꾸는 ‘셀프 인테리어족’이 등장했다.
이상호 대표는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잘하는곳을 찾는다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감각으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 전문가의 손으로 품질 좋은 각종 자재를 사용해 꿈꾸던 공간을 현실에 구현해내는 곳, ‘디자인 그리고’와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견적 상담 및 시공 문의는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에 위치한 ‘디자인그리고’로 연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