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신동훈 기자] 얼마 전 저유소 화재 폭발로 큰 불이 발생해 17시간만에 진화되는 사건이 큰 이슈가 됐다. 화재도 화재이지만,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했는데, 그 이유로 소방당국은 초기 화재를 감지할 수 있는 자동센서가 폭발로 인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화재 규모가 커진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뚜렷한 화재 원인과 또한 폭발을 사전에 미리 방지할 수 있는 통합 영상보안시스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엑시스(AXIS)는 통합 영상보안시스템을 통한 감시 및 직원과 시설 안전 강화를 위한 산업 사례를 발표했다.

열상 네트워크 카메라와 오디오 연동 솔루션을 활용한 위협 사전 방지 및 경보 시스템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고 응급 상황을 빠르게 영상을 확인하여 IP스피커로 안내 방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수도 있다.

주요 기간 산업 시설을 위한 엑시스 영상보안솔루션은 단일 통합 시스템을 통해 외부 침입, 공정 중단, 직원 부상 등 현장 내 생산성과 수익성, 직원 복지를 위협하는 요인을 총체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엑시스 침입 보호 솔루션은 경계구역에서 중요 핵심구역까지 현장을 총체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보호한다. 오디오 기능 및 접근 제어와 결합 시 영상과 열상, 레이더 이미지를 통해 침입자에 대한 감지, 및 확인, 억제, 식별 및 추적이 가능할 뿐 아니라 이 모든 것을 단일 중앙 제어실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