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비껴간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 반사이익…‘여주 아이파크’ 눈길

기사승인 2018.11.03  1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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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지역 첫 아이파크 브랜드...남한강 주거생활 4베이 판상형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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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정부의 연이은 전방위적인 규제가 가해지면서, 규제 무풍지역 새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규제지역의 경우 최근 정부의 핵심규제 사항인 청약, 전매, 세금, 대출 등의 규제가 덜하다 보니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이들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8.27대책과 9.13 부동산 종합대책을 차례로 발표하며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를 이어가고 있다. 8.27 후속대책을 통해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을 확대한데 이어, 9.13 부동산 종합대책을 통해서는 세금 중과 및 대출 제한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내 조정대상지역은 서울 전역, 과천시, 성남시, 하남시, 고양시, 광명시, 남양주시, 동탄2신도시, 구리시, 안양시(동안구), 광교택지개발지구 등이다.

이들 지역은 2주택 이상 보유자 종합부동산세 최고세율 중과 및 추가 주택담보대출 금지, 양도소득세 중과, 전매제한 기간 강화 등 강력한 규제가 적용된다.

이처럼 서울과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전매제한 기간도 민간택지의 경우 6개월로 짧고, 세금 및 대출 제한이 상대적으로 덜한 수도권 내 비조정대상지역의 새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실제로 최근 수도권 내 비조정대상지역에 분양한 신규 분양 단지들은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뒀다. 금융결제원 자료를 보면, 지난 9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분양한 ‘안양KCC스위첸’은 81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648가구가 접수해 평균 32.69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보다 앞선 6월 경기도 의왕시에 분양한 ‘의왕 더샵캐슬’ 역시 199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1504명이 몰리며 무려 57.81대 1의 평균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비조정대상지역 내 신규 분양 단지들은 분양권에도 적지 않은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2020년 6월 입주 예정)’은 지난 9월 말 분양권 전매 제한이 풀렸다.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이 단지의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 9월 6억7254만원(11층)에 거래돼 최초 분양가(6억1100만원) 대비 6154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었다.

또 다른 비조정대상지역인 경기도 부천시 소재의 ‘e편한세상 온수역(2020년 4월 입주 예정)’도 지난 8월 말부터 분양권 거래가 가능하다. 이 단지는 지난 9월 전용 84㎡ 분양권이 5억4090만원(23층)에 거래되며 최초 분양가(4억8100만원) 보다 599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점점 강력해지면서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특히 서울을 중심으로 규제 강도가 심해지는 만큼 입지, 브랜드, 상품 등이 우수한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으로 풍선 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비조정대상지역에 속해 있는 경기도 여주시에도 새 아파트가 분양 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HDC 현대산업개발은 여주시 첫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 ‘여주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3층 6개동 전용면적 84㎡(84㎡A 392가구, 84㎡B 134가구) 총 526가구로 이뤄진다. 

이 단지는 도보 약 5분 거리에 남한강 및 현암지구 수변공원이 있어 남한강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현암지구 수변공원은 한강 8경 중 4경(이능경)에 속해 있는 곳으로 야외전시장, 물결화단, 생태학습장, 축구장, 리틀야구장, 피크닉장 등의 다양한 시설이 조성돼 있어 여가활동을 쉽게 즐길 수 있다.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우선 경강선 여주역을 통해 판교∙분당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현암로, 강변북로 등의 도로망과도 인접해 있어 여주 도심 접근성도 좋다. 또한 중부내륙고속도로(서여주 IC), 영동고속도로(여주IC), 광주~원주 고속도로(대신 IC) 등의 광역도로망 이동도 수월하다. 

또한 단지 맞은 편 도보권에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 등 법조타운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인근 5만 5416㎡ 부지에는 오학천송지구도시개발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 신흥주거벨트가 형성될 전망이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남서/남동향) 배치로 우수한 조망권 및 채광성을 확보하였다. 실내는 4-bay 판상형 맞통풍 설계로 통풍성이 우수하며, 대면형 주방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워크인신발장, 알파룸, 팬트리, 통풍이 가능한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14%대의 낮은 건폐율 설계와 함께 통경축 및 필로티 계획으로 단지의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 중앙부에는 공원과 연계한 다채로운 외부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피트니스, 키즈 도서관 등 단지의 규모와 주변 현황을 고려한 커뮤니티시설들도 들어설 계획이다. 

비조정대상지역에 속해 있어 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 했다.

박지윤 기자 parkjy12055@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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