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 ‘2018 포티넷 361° Security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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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 ‘2018 포티넷 361° Security 컨퍼런스’ 개최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8.10.1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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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보안 환경의 최신 기술 트랜드 공유

[CCTV뉴스=이승윤 기자] 포티넷코리아는 2018년 10월 11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고객과 사용자를 대상으로 ‘2018 포티넷 361° Security 컨퍼런스’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늘날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진행중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Transformation)은 AI, IoT,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의 여러 기술에 힘입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이러한 새로운 사업 기회는 사이버 공격 위협을 더욱 빠르게 확산시키고 있으며, 공격의 유형은 날로 정교화, 다양화되고 있다.

2018 포티넷 361° Security 전경 출처 포티넷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보안 업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변화하는 사이버 보안 환경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보안 트랜스포메이션(SX)의 실행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017년 이퀴팩스 해킹 사건의 원인이기도 했던 웹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인 아파치 스트럿츠 취약점 익스플로잇의 공격 방법 시연 및 가상화폐 크립토재킹의 침투 과정을 시연하고, 최신 사이버 공격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방안에 대한 패널 토론 및 기업 사례 연구가 발표되었다.

포티넷코리아의 조원균 대표는 “포티넷은 오늘 진행된 세미나에서 고객들에게 이 같은 공격 시연을 통해 보안 위협의 위험성을 알리고,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최신 증가하는 정교한 지능형 공격에 통합 보안 전략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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