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 아기물티슈 식약처 미생물 검사 기준 적합 판정, 안전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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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대디 아기물티슈 식약처 미생물 검사 기준 적합 판정, 안전성 입증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8.09.2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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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지난 6월부터 시행한, 영유아 물티슈 안전성 검사 결과를 오늘 20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제조‧수입업체별 판매 1위 제품과 생산실적 5억 이상의 제품으로 높은 판매량 및 시장 점유율을 보이는 147개를 선정하여 수거 및 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 항목으로는 중금속, 포름알데히드, 프탈레이트, 보존제(CMIT/MIT 포함), 미생물(세균/진균) 등 인체에 유해한 항목 13종을 진행했다.

슈퍼대디 아기물티슈는 이번 식약처 안전성 검사를 통해, 보존제(CMIT/MIT 포함), 미생물(세균/진균) 등 안전성 검사를 진행한 13종 모두 적합판정을 받으며 다시 한번 더 안전한 물티슈의 입지를 다졌다. 

해당 브랜드가 이번 안전성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었던 데는, 지속적인 안전성 테스트와 국제적 표준화 기구 ISO를 인증 받은 생산 시스템을 통한 제품생산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슈퍼대디가 획득한 ISO:22716 인증은 국제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원료의 구입 및 관리부터 설비, 제조 및 포장 공정, 보관 및 판매 등 화장품 제조의 전 과정을 준수하여 우수한 품질의 화장품을 제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한해 인증을 진행한다. 

또한, 한번 인증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 체크를 통해 우수한 제조 시설 유지와 품질 안전성 시스템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슈퍼대디 아기물티슈는 미생물(세균, 진균), 유해성분, 정제수 등 물티슈에 관련된 모든 항목에 대한 지속적인 외부분석을 통해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쌓아왔다. 해당 브랜드는 런칭 이후 단 한번의 안전성 이슈 없이 꾸준히 안전한 아기물티슈로 입지를 다지며, 소비자와의 신뢰를 지켜나가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는 ‘국민청원 안전검사 심의위원회’ 자문을 받아 영‧유아용 물휴지 제품을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1호 대상’으로 선정해 진행하게 되었으며, 소비자단체, 언론‧법조계 및 관련 교수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 인원이 검사 대상, 시험항목 선정 및 검사 결과의 타당성 등을 철저하게 따져 그 신뢰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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