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OCN 손더게스트는 감각적인 연출과 완성도 높은 영상으로 첫 회부터 시청자를 열광케 했다. 높은 완성도와 화제성은 물론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찬사와 함께 존재감을 입증한 OCN '손 the guest'(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김홍선)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들어내는 신인배우 백범수이다.
'OCN 손 the guest,는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서 싸우는 영매, 사제, 형사의 이야기다. 제작진은 "각기 다른 이유로 큰 귀신 '손'을 쫓는 이들과, 손의 정체, 그리고 인간들의 일그러진 마음에 깃드는 손의 이야기를 통해 악의 본질을 그리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OCN 손 the guest, 백범수는 몰입도 높은 연기로 여운 넘치는 존재감을 남겼다.
지난 OCN '손 the guest'(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김홍선) 3회 전개된 에피소드를 통해 민구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백범수의 연기는 강렬하게 시청자를 압도하며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손 the guest 극중 민구(백범수)는 영매(김동욱), 사제(김재욱), 형사(정은채) 에게 혼란과 공포감을 심어주어 시청자에게 숨 멎는 몰입감을 보여주며, 억압하는 순간 마저도 고통스러워 폭주하는 모습까지 점차 광기어린 얼굴을 띠며 말 그대로 '미친 연기'를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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