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지역 HPE 플랫폼에서 인증 및 최적화 진행
[CCTV뉴스=김지윤 기자] HPE가 알리바바 그룹의 클라우드 컴퓨팅 자회사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압사라 스택 (Apsara Stack) 기반 차세대 온프레미스(on-premise)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HPE 플랫폼에 제공할 첫 기술 공급업체가 된다.
차세대 앱 및 데이터에 부합하도록, 조직들은 비즈니스 민첩성을 달성하고 운영 효율성을 최적화하기 위해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매끄럽게 혼합된 인프라로 결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조직들은 보안, 규제 준수 및 데이터 주권을 이유로 조직 내부의 온프레미스(on-premise) 데이터 센터 내에서 클라우드를 관리하는 것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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