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C네트웍스, 초저조도 하우징 카메라 ‘JWC-L7H‘ 출시
상태바
JWC네트웍스, 초저조도 하우징 카메라 ‘JWC-L7H‘ 출시
  • 김지윤 기자
  • 승인 2018.08.21 1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안가, 마을 방범 등 불빛 적은 현장 감시에 최적화

[CCTV뉴스=김지윤 기자] 제이더블유씨네트웍스(JWC NETWORKS)에서 JWC-L시리즈의 초저조도 라인업 가운데 ALL-HD 2.4MP 카메라인 ‘JWC-L7H’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야간에 불빛이 적은 해안가나 군부대, 마을 방범 등에 적합해 24시간 칼라영상으로 외부감시나 마을 방범에 있어 최적화된 제품이다.

‘JWC-L7H’ 제품은 기존 스타비스 제품과 다르게 초저조도 모듈과 렌즈를 사용해 불빛이 적은 야간에도 LED를 사용하지 않고도 야간에 칼라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JWC-L7H’는 롱바디 하우징에 2.4MP ALL-HD 센서를 사용해 모든 아날로그HD(AHD/TVI/CVI) 출력이 가능하며, 1080P 고해상도 영상을 복합케이블이나 기존 동축케이블로 전송할 수 있다.

JWC 관계자는 “JWC-L7H는 기존 저조도 제품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불빛이 적은 현장에서 사용하기 좋을뿐더러 대형 크기로 방범효과를 높였다"고 말한다. 추가로 "JWC-L6B 불릿 제품도 곧 출시가 될 예정이며, JWC 초저조도 제품으로 야간 식별이 어렵거나 컬러 영상 구현이 필수인 현장에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