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 갤럭시노트9 출시일이 발표되면서 사전예약과 스펙, 색상 그리고 가격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됨에 따라 갤럭시S9의 판매량이 저조했지만 뉴욕에서 언팩행사로 공개된 갤럭시노트9 S펜의 스펙으로 소비자들은 구매를 서두르기 위해 예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고가 가격은 128G 100만 원대, 512G 130만 원대로 책정되었으며, 전작이였던 노트8과 비교했을 때 스펙 부분이 높아진 걸로 보아 가격은 큰 폭으로 오르지 않았지만 소비자들의 체감 부담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싸다구버스폰 관계자는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시 제조사 사은품은 기본으로 모두 제공되며 20만 원 상당의 기어아이콘X 제공, 케이스 증정 및 다양한 사은품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을 줄여줄 수 있으며, 가격 할인 혜택과 출시일에 바로 갤럭시노트9 기기를 받을 수 있고 개통까지 빠르게 서비스 받을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20만 포인트를 제공해 이지포인트몰에서 사용할 수 있게끔 특별한 사은품 혜택을 준비했다. 갤럭시탭, 카시트, LCD모니터, 전자레인지, 밥솥 등 다양한 전자가전제품 중에서 원하는 혜택을 고를 수 있기에 필요치 않은 사은품을 받기보다 실속을 챙길 수 있는 선택형으로 제공해 회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갤럭시노트9 색상은 128G는 미드나잇블랙, 라벤다 퍼플, 메탈릭 코퍼, 512G는 오션블루, 라벤더퍼플로 출시되며, 배터리는 4,000mAh 디스플레이는 6.4QHD + 슈퍼AMOLED가 탑재되었다.
노트9 s펜은 저전력 블루투스를 탑재하여 리모컨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스마트폰과 10m 이내 거리에서도 작동한다. 셀카 촬영 시 스마트폰을 원하는 곳에 두고 s펜을 원격으로 조종하여 버튼을 길게 누르면 카메라가 실행되며 두 번 누를 경우 카메라를 전환하거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기간은 8월 13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하며 정식 출시는 8월 24일이다.
이와 함께 갤럭시s8, s9, lg g7, 아이폰x 등 다양한 스마트폰 또한 특가로 이용할 수 있는 가격할인 공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싸다구버스폰 관계자는 밝혔다.
3사 통신사인 SKT, KT, LG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신청 및 문의는 KAIT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심사를 통과하고 판매를 승인받은 정식 온라인 판매처 '싸다구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