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통달배족발보쌈삼겹, 특제 과일힐링소스와 배달족발,보쌈,삼겹살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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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 통달배족발보쌈삼겹, 특제 과일힐링소스와 배달족발,보쌈,삼겹살로 차별화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7.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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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외식 프랜차이즈 주식회사 톰앤드(대표이사 최혁준)의 족발배달전문점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이 특제 과일힐링소스가 어우러진 족발, 보쌈, 삼겹살 포함 98가지 메뉴 배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해당 업체는 차별화를 두기 위해 시작된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의 메뉴개발 및 배달서비스는 족발배달전문점 10여 년의 경험 및 노하우를 체계화한 매장 운영 시스템으로 다양한 식사메뉴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새콤달콤 ‘특제 과일힐링소스’를 발라 구워내는 족발, 보쌈, 삼겹살은 배달전문점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의 시그니처 메뉴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마늘삼겹구이, 마늘보쌈구이, 매운 음식을 선호하는 2030 여성고객을 위한 불족발, 불보쌈, 불삼겹 등의 메뉴도 갖췄다. 메뉴별로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 조절이 가능해 소비자는 취향에 맞는 맛을 골라 먹을 수 있다.

아울러 98가지의 메뉴 중에서도 89개에 고기메뉴가 준비되어 있는가 하면 홀매장 고객용 점심메뉴 5개, 혼밥혼술족 및 1인가구 고객을 타깃으로 한 배달주문고객용 점심메뉴 5개, 도시락메뉴 4개가 준비됐다는 점도 눈 여겨 볼만 하다. 

더불어 해당 삼겹살배달전문점은 ‘테이크아웃/배달형’ 및 ‘홀영업 복합형’ 창업을 제안 및 지원 중이다.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삼겹살배달전문점 또는 족발배달전문점, 보쌈전문체인점 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 가맹점주에게 맞춤 창업 계획을 제안하고 있다.

먼저 10평 내외 공간만 있으면 창업이 가능한 ‘테이크아웃/배달형’은 인건비 부담이 없어 1인창업, 소점포창업 아이템으로 추천된다. ‘홀영업 복합형’은 15평 이상의 공간을 확보하기만 하면 운영이 가능하고 포장판매까지 할 수 있어 안정성이 높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모든 원육을 원팩 형태로 공급해 고기 손질 및 고기 삶기 등 전문 인력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 특징이며 원가가 24%(족발, 삼겹살 소자 기준)를 차지하기 때문에 홀테이블 5만 원대의 객단가와 배달 주문 3만 원대 객단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해당 업체는 현재 1호점(직영점) 신림점의 경우 보증금 1000만원, 권리금 없는 C급상권 입지에서 약 19평 매장을 운영 중이며 배달 및 홀영업 복합형 컨셉으로 창업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또 건대점 2호점 역시 권리금 없는 C급상권에 입점해 약 21평 매장으로 테이크아웃, 배달, 홀영업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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