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강남에서 만나는 ‘연동 제주1번가 더테라스’ 분양에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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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강남에서 만나는 ‘연동 제주1번가 더테라스’ 분양에 이목 집중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7.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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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제주시의 최대 상업지역으로 꼽히는 제주의 강남, 제주시 연동 263-2외 2필지에 ‘제주1번가 더테라스’가 들어선다.

현재 분양이 진행 중인 단지는 총 420세대 규모의 전 세대 테라스로 설계됐으며 일부 층은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처럼 임대뿐만 아니라 장∙단기 숙박업도 가능하며 1가구 2주택과 무관한데다 종합부동산세 면제 등의 메리트가 더해지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업지 주변에 호텔 및 유흥시설 등이 밀집돼 관련업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게다가 35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여의도 63빌딩 연면적 1.8배 규모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2019년 완공될 예정이며 약 1만 여명에 달하는 고용효과가 예상되는 ‘오라관광단지’도 2021년까지 조성될 예정이어서 배후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신라면세점, 바오젠거리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롯데시티호텔(면세점), 이마트, 롯데마트, 제주한라병원, 삼무공원, 제주특별자치도청 등의 의료·행정·편의시설이 1㎞ 이내에 위치했다.

실내에는 보일러실이 없는 첨단 난방시스템을 도입해 난방비가 대폭절감되며,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냉장고, 전기쿡탑, 드럼세탁기, 에어컨 등 모든 가전, 생활 제품이 기본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1번가 더테라스는 가구수에 포함이 되지 않는 상품으로 최근 양도세에 민감한 투자자들에게는 많은 이점을 가지고, 전매제한까지 없어 소액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상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 부동산시장이 제주 신항 계획과 애월 복합문화단지의 사업승인, 크루즈 관광, 웰컴시티 등 개발호재가 잇따르며 뜨거운 감자로 재조명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제주는 공시지가가 16.45% 상승하며 3년 째 전국 최고 상승률을 유지했다. 인구 역시 꾸준히 유입이 늘며 7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 내 신규 공급되는 주거시설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주1번가 더테라스는 안전한 사업시행을 위해 아시아신탁㈜가 주관을 하며 시공사는 대창건설㈜와 포스코ICT가 책임준공을 한다. 홍보관은 서울 양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예약 고객에 한해 고급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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