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팩토리 전환,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바꿔나가면 된다
상태바
스마트 팩토리 전환,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바꿔나가면 된다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8.05.31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스코 디지털 매뉴팩처링 서밋 개최…스마트 팩토리 혁신과 협업의 장 한국서 마련

[CCTV뉴스=신동훈 기자]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스마트 팩토리 확산이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현장과 임원간 생각의 간격이 크다. 임원은 당장 스마트 팩토리 전환을 통해 혁신을 바라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현실적으로 구체화하기 어려운 당면 과제들이 많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관련 파트너, 기업간의 혁신과 협업을 위한 만남의 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이에 시스코 코리아는 29일과 30일 양일간 글로벌 제조업의 허브인 아태지역의 디지털화 촉진과 산업 파트너간 긴밀한 협력 및 기업간의 경험을 공유하는 ​​‘디지털 매뉴팩처링 서밋(Digital Manufacturing Summit)’ 행사를 한국서 개최했다.

시스코 아태지역 최초로 한국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 일본, 싱가폴 등 80 여개 아태지역 대표 제조 기업의 최고경영자, 생산 및 보안 책임자가 참석해, △스마트 팩토리 △인더스트리 4.0 △데이터 관리 △네트워크 보안 등 통합적인 스마트 매뉴팩처링을 구현하기 위한 혁신 기술과 사례를 공유하고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제조업체들이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제로 △제품 개발 사이클 가속화 △공장 다운타임 관리 △데이터 가시성 확보의 어려움 △제품 품질 및 브랜드 명성 제고를 꼽으며 디지털 매뉴팩처링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전체 기사를 보시려면 로그인 필요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회원만 열람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