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지방 ‘오메가3 효능’ 다양, 안전하고 효율적인 섭취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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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지방 ‘오메가3 효능’ 다양, 안전하고 효율적인 섭취법 소개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5.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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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인간은 신체 건강 유지와 대사 작용을 위해 다양한 영양소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건강을 위해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를 모두 따져서 식사를 챙기기 힘들어, 영양제와 같은 보충식품 등을 챙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오메가3(DHA+EPA)는 비타민과 더불어 국민 영양제로 불릴 만큼 반드시 챙겨야 하는 영양 성분 중의 하나가 되었다. 지금까지 알려진 오메가3 효능은 무척 다양하며, 식약처에서는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및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하고 있다. 오메가3와 같은 불포화지방산은 ‘몸에 좋은 지방’로도 알려져 있으며 혈액순환에 방해되는 수많은 요소들에 둘러싸인 현대인들이 섭취하면 좋다.
 
해당 성분의 효과 및 섭취법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면서 제품의 종류도 많아졌다. 다만 제품명이 비슷하지만 성분 구성과 특징이 다른 유사 제품도 많이 생겨 소비자들의 선택에 혼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단순하게 순위 등을 참고하는 것도 좋지만 안전한 섭취를 위해 원료 정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비교한 후 구매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유유제약에서 선보인 ‘퓨어 알티지 오메가3’는 안전성을 염두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국내 GMP 인증시설에서 제조되었으며 국제 오메가3 기관 GOED의 검증을 받은 소형 어종을 사용했다. 

또 독일 KD파마사의 특허 기술인 KD PUR 저온초임계추출공법을 통해 원료를 추출하였고, 천연 형태의 비타민E(D-α-토코페롤)를 11mg을 더했다. PTP 개별포장을 적용하여 오메가3의 산화를 이중으로 막았고, 식물성 캡슐로 제조되어 소화에 용이하다.

제품 선택 시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할 것은 바로 ‘원료’의 안정성 부분이다. 대부분의 오메가3 추천 제품은 어유를 바탕으로 제조되는데, 생선과 같은 해양생물은 중금속 등의 오염물질에 노출되기 쉽다는 위험이 있다. 하지만 먹이사슬의 최하단에 위치한 소형 어종을 사용한 제품은 비교적 중금속, 유해물질의 축적률이 낮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빛과 열, 산소에 민감해 쉽게 산화가 발생하는데, 이렇게 산화된 오메가3는 세포 파괴 및 DNA 변이 등 오메가3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이를 막기 위해 저온에서 안전하게 추출되었는지, PTP 개별포장을 통해 산소를 차단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더불어 항산화성분을 함께 섭취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특히 비타민E의 경우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고 흡수율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성인 충분 섭취량인 10mg 이상 보충하면 정상적인 면역력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존재한다. 
 
오메가3의 분자구조에 따라서 흡수율이 차이가 날수 있어 이점을 눈여겨보는 사람들도 많다. 크게 1세대 TG, 2세대 EE, 3세대 rTG로 나뉘는데, TG형은 자연계와 분자 구조가 유사하지만 불순물이 많다는 단점이 있고 EE형은 불순물이 적어 순도가 높지만 흡수율이 떨어진다는 아쉬움이 있다. 반면 rTG 오메가3는 EE형을 다시 TG형으로 가공해 흡수율도 높고 불순물의 함유도 적다.
 
관계자는 “복용법에서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하는 점이 큰 캡슐사이즈와 특유의 어취인데, 퓨어 알티지 오메가3에는 레몬 오일이 함유되어 있으며 캡슐의 사이즈도 작게 개발되어서 섭취에서 오는 불편이 최소화되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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