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 남양주 오남지구 사업지역 내에 들어설 예정인 ‘오남신도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더 센트럴시티’의 선착순 동, 호수지정 계약이 속도를 내고 있다.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춘 이 아파트는 진접 택지지구와도 인접해 두 지역의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으며 도보 5분 거리에 양지초, 오남중, 오남고가 단지 가까이에 자리했으며 주변에 근린상권이 자리하며 도로교통망 개선으로 별내, 서울 노원상권 이용도 용이하다.
이마트와 하나로마트도 오남신도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근처에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단지 배후에 펼쳐진 죽엽산과 주금산 등 녹지공간은 입주민들의 여가와 휴식의 공간이 될 전망이다. 인근에 기 입주 단지가 밀집돼 오남신도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와 함께 신흥 주거클러스터를 형성할 전망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101-1번지 일원에서 지역주택조합으로 추진되는 오남신도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1단지 1,515세대, 2단지 1,512세대, 3단지 1,861세대(예정) 총 약 5,000세대 매머드급 대단지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32층 규모, 전 세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공급된다.
사업지인 남양주 오남지구를 비롯해 인접한 진접지구는 지속적인 인구증가를 보이고 있는 지역으로 주택 노후화가 지적되고 있다. 이에 신규 아파트 공급을 기다리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서희건설의 ‘오남신도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더 센트럴시티’ 홍보관이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는 게 홍보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서희건설이 조경률 35.60%(예정)에 달하는 단지 내 녹지환경을 선보일 예정인 오남신도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오남저수지 일원이 360,000㎡(축구장 50개 넓이) 규모의 호수, 숲, 석양, 자연경관을 테마로 하는 저수지로 조성돼 입주민들의 힐링과 여가의 장소로 활용될 전망이다.
맞통풍 구조가 적용된 오남신도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의 실내는 4Bay 판상형 위주 평면을 채택해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ㄷ'자 주방을 설계해 주부들의 동선을 배려했으며 전 세대에 팬트리 공간이 제공돼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가운데 안방에는 드레스룸도 설치된다. 오남신도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단지 내에는 남양주 대규모 수준의 단지 커뮤니티시설이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커뮤니티시설은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등이 계획돼 있다.
오남신도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도보 10분 거리 내에 2020년 개통 예정인 4호선 연장 진접선 오남역(공사 중) 신설 수혜도 품고 있다.
진접선 복선전철(총 연장 14.9km)이 개통되면 사업 종점인 진접읍 금곡리에서 당고개역까지 14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오남-노원 14분, 오남-별내-잠실을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어 오남신도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입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이 상승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루 약 3만여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47번 국도의 만성 교통 정체 역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4월 덕송-내각 고속화 도로가 개통돼 서울 상계, 노원지역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오남신도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앞에는 여우내 마을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광역버스(잠실, 강남역 등)을 이용해 출퇴근이 수월한 교통여건을 구비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12월 개통된 덕송-상계 간 도로를 비롯해 작년 6월 구리-포천고속도로가 개통했으며, 구리-세종고속도로도 연결 예정으로 오남신도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주변으로 광역도로망 확충이 예정돼 있다.
한편 남양주에서는 2021년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이 예정돼 있다. 도시첨단산업단지 완공 시 2,800여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추산되고 있다. 또한 남양주 다산신도시(진건지구 내), 사농 도시첨단산업단지 내에 지식산업센터가 2021년까지 건립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