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신동훈 기자] 씨이랩과 엠에프유가 음원 데이터 거래를 위한 기술 및 개발을 진행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신규 프로젝트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기술지원, 개발 및 플랫폼을 구축하고 발전시킴으로써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목적으로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1년간 프로젝트 초기 기획, 개발, 음원 데이터 확보 등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우영 씨이랩 대표는 “데이터가 자산(Asset)으로써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마켓 형태의 공간을 앞으로 제공하며, 데이터를 보유한 개인과 기업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씨이랩은 농업 관련 공공 및 민간 데이터를 유통하는 플랫폼 ‘데이터팜’을 국내 최초 운영하고 있다. 엠에프유는 멀티트랙 음악을 제작, 누구나 쉽게 음악에 참여할 수 있는 ‘뮤즈메이커’ 플랫폼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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