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평창에 이어 도쿄 올림픽서 새로운 5G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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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평창에 이어 도쿄 올림픽서 새로운 5G 경험”
  • 양대규 기자
  • 승인 2018.04.03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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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서 드론 라이트쇼와 5G 중개 선보여

[CCTV뉴스=양대규 기자] 지난 2월 25일 막을 내린 평창동계올림픽은 최신 ICT와 결합하며, 올림픽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특히 평창 올림픽에서 공식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로 처음 참가한 인텔은 ▲개·폐막식의 ‘슈팅스타’ 드론 ▲KT와 협력한 ‘5G’ 기반 기술 등을 선보이며, ICT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텔은 3월 29일 여의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에서 ‘인텔 테크아워’를 진행했다. 인텔은 2018년 올림픽 파트너로 평창 올림픽 현장 곳곳에서 KT와 함께 구현한 세계 최대 규모 ‘5G 시범 서비스’를 포함, 드론과 가상현실 등 다양한 분야에 첨단 기술을 제공해 올림픽 경험을 향상시켰다. 또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8 행사에 참가해,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에서 선보일 기술과 이에 기반한 새로운 경험들에 대해서 얘기했다. 인텔은 테크아워를 통해 평창 올림픽의 기술과 경험을 돌아보고, 도쿄 올림픽과 관련된 내용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텔의 첫 올림픽 ‘평창’…”드론쇼로 올림픽 관심↑”

평창 올림픽은 인텔이 참가한 첫 번째 올림픽이다. 인텔은 평창 올림픽을 시작으로 도쿄 올림픽을 포함해 2024년까지 ICT 파트너로 참가하기로 IOC(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와 공식 협약을 맺었다. 인텔은 첫번째로 참가한 평창 올림픽에서 KT와 함께한 세계 최초의 5G 중개와 개막식과 폐막식에서 진행된 ‘슈팅스타’ 드론쇼를 선보이며 올림픽에 새로운 ICT 경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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