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게놈 서비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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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게놈 서비스’ 공개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8.03.2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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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건강한 상태 및 암 세포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인사이트 제공

[CCTV뉴스=이승윤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 게놈 서비스(Microsoft Genomics Service)’를 26일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 상에서 제공되는 해당 서비스는 방대한 양의 유전체 데이터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이번 유전체학 서비스는 수년 전부터 마이크로소프트가 세인트 쥬드 아동연구병원(St. Jude Children Research Hospital)와 협업해 수집한 익명의 게놈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작됐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세인트 쥬드 아동연구병원 연구팀은 ‘DNA넥서스(DNAnexus)’와 파트너십을 맺고 유전체학 연구 뿐만 아니라 유전체 분석, 시각화 툴,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셋 등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DNAnexus는 DNA 시퀀스 데이터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분석과 운영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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