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샬레아넬리스 재건축아파트 공사진행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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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샬레아넬리스 재건축아파트 공사진행 순항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3.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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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인천 부평구 산곡동에 자리 잡은 `산곡 새사미아파트` 가 새롭게 재건축되어 ‘부평 샬레 아넬리스 아파트’로 새롭게 태어나 내년 상반기 입주할 예정이다.

투기과열지구 발표 후 아파트를 포함한 부동산 경기가 주춤한 상태지만 부평 샬레 아넬리스가 들어서는 부평 지역은 투기과열지구와 관계가 없는데다 중도금대출이 60%까지 무이자로 진행되고 있어 실입주 수요와 투자수요 모두 최상의 조건이라는 것이 조합 측 설명이다. 

또한 최근 아파트 분양이 진행된 후 공사진행이 잘 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반해 부평 샬레 아넬리스는 현재 18층까지 진행된 상태로써 입주 예정인 2019년 6월 이전까지는 문제 없는 진행이 예상되고 있다.

인천 부평구 산곡동 인근에 지하 1층, 지상 15~20층 규모의 총 266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부평 샬레 아넬리스’는 재건축조합 분양 분인 170가구, 일반분양 96가구이다. 최근 가장 선호되고 있는 중소형 아파트인 59㎡, 84㎡의 두 종류로 공급된다. 

교통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 사이라는 이점이 있으며 5분 정도면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백마장사거리역과 인천2호선 환승역인 석남역이 2020년 개통 예정에 있어 향후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롯데마트와 전통시장도 가깝다.

입지조건을 볼 때 인천외국어고, 명신여고, 인천세일고, 한일초 등의 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산곡중과 산곡초도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어 아파트 입주 시 가장 큰 요소로 꼽히는 교육 문제가 해결되며 이에 따른 명문학군 형성이 잘 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장점이다. 도보 통학거리에 초.중.고가 모두 있는 유일한 아파트 단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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