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대 보안 전시회 ISC WEST 4월 11~13일 개최…주목할 점은?

기사승인 2018.03.16  17: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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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훈 기자] ISC WEST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샌즈 엑스포에서 개최된다. 미국 보안 산업 협회(Security Industry Association, SIA)가 후원하는 ISC WEST는 미국 최대 규모의 통합 보안 전시회이다.

50회를 맞이한 ISC WEST는 <안전한 연결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포괄적인 보안: Comprehensive Security for a Safer, Connected World>를 슬로건으로 IT 및 IoT 보안 분야 1000개 이상 업체가 참여하고 3만 명 이상 보안 업계 관계자들이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니웰(Honeywell)이 60x100 크기로 가장 큰 부스를 꾸렸고 존슨&컨트롤(Johnson&Controls), 리넬&인터로직스(Lenel&Interlogix), 하이크비전(Hikvision), 마일스톤 시스템즈(Milestone Systems), 플리어 시스템즈(Flir Systems), 엑시스 커뮤니케이션(Axis Communications), 한화 테크윈(Hanwha Techwin), 아이디스(Idis), 아사 아블로이(Assa Abloy), 보쉬(Bosch), 펠코 바이 슈나이더 일렉트릭(Pelco by Schneider Electric), 얼리전(Allegion), ADI, 유니뷰(Uniview) 등이 참가한다.

2017년과 비교해 달라진 점 그리고 눈여볼만한 정보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본다.

먼저, 하이실리콘(Hisilicon)이 화웨이(Huawei) 부스에 함께 나오고 화웨이가 전면에 나선다. 영상감시 시장에서 스마트시티 솔루션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화웨이가 이번에 확실한 미국 공략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화웨이가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가 됐다는 것은 불분명하지만, 어쨌든 이번 부스 전시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새로운 활로 찾기에 나설 모양새다.

과거 하이실리콘 부스에서는 영어 사용 직원의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화웨이 이름으로 나오는 만큼 인원을 충당할 것으로 보인다.

IT 및 네트워킹 분야 글로벌 기업인 시스코(Cisco)는 머라키&재스퍼(Meraki&Jasper) 부스를 통해 IoT 커넥티비티 플랫폼을 선보이지만, 부스 크기는 20x20으로 작고, 부스 위치 역시 동쪽 끝에 위치해 있다. 아직까지 ISC WEST에 큰 신경을 쓰진 않는 모습이다.

엔비디아(NVIDIA) 역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AI CITY를 컨셉으로 40x60 크기로 부스 참여에 나선다. 재밌는 것은 차량 업체가 꽤 나온다는 점인데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 Benz)가 40x60 크기로, 엔비디아 바로 밑에 동등한 크기로 나오고 이외에 쉐보레(Chevrolet), 포드(Ford), 닛산(Nissan) 등이 참가한다.

AI 영상분석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스타트업인 딥캠(Deepcam)도 참여한다.

한편, ISC WEST는 보안 산업 협회(SIA)의 후원 속에 다양한 교육 세션도 준비했다.

▲ 진화된 IoT 기술로 만들 수 있는 연결된 세상의 변화: 엔드투엔드 IoT 생태계 구현 모델과 예측 방법을 활용한 효율성&보안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

▲ 당신 자체가 비밀번호-생체 인식 보안: 생체 인식 시장은 올해도 뜨거운 화두가 될 것이다. 얼굴인식이나 지문이 전통적인 암호나 핀보다 더 안전할 수 있을까? 바이오인식이 거래 방식과 삶에 어떤 변화를 줄지, 물리보안 장비와 어떻게 연동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 총기 대응 워크숍(Active Shooter Workshop): 오늘날 방어 환경은 예측할 수 없으며 총기 대응 사건은 기업과 지역 사회에 높은 관심사이다. 실습 워크숍을 통해 커뮤니케이션과 인프라스트럭쳐 관점에서 보호하고 방어하는 방법을 배운다.

▲ 드론 법 집행 활용 사례: 네바다 하이웨이 패트롤(Nevada Highway Patrol)이 드론(무인 항공기, UAV)를 사용해 자동차 충돌을 조사한 방법에 대한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한다. 드론을 통해 현장 조사를 빠르게 해 도로를 더 빨리 지을 수 있게 하거나, 드론 데이터 활용법에 대한 내용도 제시된다.

한편 한국 기업은 씨프로(Digital Watchdog), 코맥스(Commax), 하이트론(Hi-Tron), 한화테크윈(Hanwha-Techwin), 아이디스(Idis), 슈프리마(suprema) 등이 참가가 예상된다.

신동훈 기자 sharksin@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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