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비즈니스용 메시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 ‘오르비 프로’ 출시

기사승인 2017.12.19  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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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윤 기자] 넷기어는 메시 와이파이 기술을 적용해 기존 Wi-Fi 대비 속도 및 무선 커버리지를 대폭 향상시킨 Wi-Fi 시스템 오르비(Orbi)의 비즈니스용 모델인 오르비 프로(Orbi Pro)를 12월 20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오르비 프로 SRK60은 외부 인터넷 회선과 연결되는 오르비 프로 라우터 SRR60과 이 라우터와 트라이-밴드 전용 무선 커넥션으로 연결되는 오르비 프로 새틀라이트 SRS60 모델로 구성된다. 기존 Wi-Fi 공유기들이 멀리 떨어진 무선 장비와 연결 시 속도 저하가 심해지고 무선 거리 확장을 위한 브리지나 리피터, 무선 증폭기, 익스텐더를 추가 장착할 경우 속도가 현저히 감소되는 문제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엔터프라이즈급에서 사용하는 무선 메시(Mesh) 기술을 적용했다. 즉 다수의 무선 단말기가 추가로 연결되더라도 오르비 프로 라우터와 새틀라이트간의 무선 데이터 송수신은 속도 저하 없이 빠르고 원활한 데이터 전송을 보장해 준다.

또한, 최근 새롭게 추가된 ‘데이지 체인(Daisy Chain) 기술’을 통해 기존 무선 새틀라이트가 라우터하고만 데이터를 송수신 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각각의 새틀라이트 사이에서도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어 더 넓은 무선 영역 확장이 손쉽게 가능하도록 도와주며 패스트 로밍 기술 적용을 통해 최적의 Wi-Fi 대역을 사용하게끔 유도해 준다.

넷기어 오르비 프로는 관리자, 직원, 게스트 3가지의 분리된 무선 와이파이 네트워크(SSID)를 제공해 사무실이나 상업 시설에서 필요한 정보 보호는 물론 편리한 독립 네트워크 구성을 도와 준다. 메시 무선 Wi-Fi 시스템은 기본 465평방미터의 무선 영역을 커버하며 5GHzdhk 2.4GHz 주파수 대역 모두에서 작동하는 트라이-밴드를 지원할 수 있다. 또한 라우터 한 대당 3대의 새틀라이트를 추가go 다른 층이나 두꺼운 벽이 있는 곳까지 안정적인 무선 속도를 보장하고 넓은 무선 거리와 영역을 확장해 준다.

넷기어 오르비 프로는 AC3000급 기가비트 무선 속도를 보장하며 802.11ac 무선 표준 방식은 물론 기존 11b/g/n/a 모든 방식과 호환된다. PC는 물론 스마트 폰에서도 웹브라우저를 통해 간편하게 설정이나 관리가 가능하며 동일한 SSID 사용을 통해 한 개의 새틀라이트에서 다른 새틀라이트로 이동 시에도 별도로 새로운 SSID를 입력할 필요가 없다.

신동윤 기자 dyshin@techworld.co.kr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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