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에듀, 2018년 제 27회 공인노무사 시험 대비 수강반 개설
상태바
탑에듀, 2018년 제 27회 공인노무사 시험 대비 수강반 개설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11.15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이유정 기자] 공인노무사 인강 전문 교육원 ‘탑에듀’가 2018년 제 27회 공인노무사 시험을 위한 수강반을 개설하여 수강생들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의 통계에 따르면, 2016년도 임금체불 인원은 총 32만 5,430명, 금액은 1조 4,288억 원으로 해마다 증가되는 추세다. 이뿐만 아니라 산업재해, 최저임금, 외국인 근로자 악용 사례 등 노동인구와 관련된 다양한 법률적 이슈 증가로 공인노무사의 사회적 수요가 증가될 전망이다.

공인노무사는 노동관계 분야 전반에 대한 사항을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근로자의 채용에서부터 퇴직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법률문제를 담당하는 일을 한다. 공인노무사 자격취득 후에는 노무법인, 개인사무소 개업, 정부부처, 공공기관, 공기업, 기업체, 연구소, 경영컨설팅 업체, 사회적기업 등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또한, 기업체나 행정 관청 또는 공기업에서 특별 채용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공인노무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기업체의 관련 직무분야에 입직하는 데 유리하다. 한국 고용정보원의 2017 한국지업전망에 따르면 공인노무사의 연봉은 △하위 25% 2,900만원 △중위 50% 4,300만원 △상위 25% 7,100만원으로 조사됐다.

공인노무사가 되려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시험은 1차 객관식, 2차 논문형 출제방식, 3차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노무사 1차는 전문자격사시험 중 가장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 3차 면접의 경우 평균 95%이상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2017년 3차 면접에서는 전원이 합격하기도 했다.

공인노무사의 수요증가와 긍정적인 전망에 따라 응시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공인노무사 인강 전문 교육원 ‘탑에듀’가 2018년 제 27회 공인노무사 시험을 위한 수강반 개설로 응시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탑에듀는 인강 무제한 수강이 가능한 ‘올 패스합격반’을 출시해 수강료를 절감하고 전공자 외 비전공자도 노무사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초강의에 특화한 맞춤형 학습과정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탑에듀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실질적으로 만족할만한 강의와 최적화된 학습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본원이 가진 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고도화 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공인노무사 시험이 합격률이 높으나 독학으로 공부하기엔 시험범위가 많고 난해한 시험 문제가 많다”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한 개별적인 학습전략을 세우고 본원이 제공하는 기본이론, 핵심문제풀이, 모의고사 등의 과정을 잘 활용한다면 어렵지 않게 시험에 합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탑에듀는 공인노무사를 비롯하여 감정평가사,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손해평가사, 보험계리사, 손해평가사, 임상심리사, 계리직 등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며 인터넷교육 분야에서 오랜 노하우를 쌓아왔다. 현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한 1:1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