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웹방화벽 분야 리더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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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네트웍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웹방화벽 분야 리더로 선정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8.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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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보안 위한 원터치 웹방화벽 구축 서비스 노력”

[CCTV뉴스=최진영 기자]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기업 F5네트웍스는 최근 발행된 웹방화벽(WAF)부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F5 네트웍스는 보고서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웹방화벽 서비스 및 행동기반 이상 탐지(behavior-based anomaly detections)부분과 비전 완성도를 높게 평가 받았다.

F5 네트웍스는 10년 연속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DC) 분야에서 리더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7년 웹방화벽 분야에서 리더 자리에 올랐다.

웹방화벽(WAF) 시장은 온프레미스 환경 또는 원격(호스팅, 클라우드 또는 서비스형) 환경에서 공용 및 내부 웹 애플리케이션 구축 시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기 위한 고객의 요구에 의해서 주도되는 시장이다. 웹방화벽(WAF)은 인젝션 공격과 애플리케이션 계층의 서비스 거부 공격(DoS)을 비롯한 다양한 공격으로부터 웹 애플리케이션과 API를 보호한다. WAF는 서명기반(Signature-based) 보안뿐만 아니라 포지티브 보안 모델(Positive Security Model) 또는 이상 탐지를 지원해야 한다.

F5네트웍스의 수석 부사장 겸 최고 마케팅 경영자인 벤 깁슨(Ben Gibson)은 “F5네트웍스의 WAF인 ‘애플리케이션 보안 매니저(ASM: Application Security Manager)’는 지속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라며 “다수의 고객들이 위협으로부터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고 취약점을 방어하기 위해 이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클라우드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방식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신뢰받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보안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며 “실버라인 웹방화벽(Silverline WAF)을 통한 관리형 서비스, 실버라인 웹방화벽 익스프레스(Sliverline WAF Express)를 통한 신속하고 설치가 용이한 셀프 서비스 포털, 그리고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원터치 구축(click-to-deploy) 서비스가 그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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