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
막바지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물놀이 필수 아이템, 래시가드와 수영복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재질, 디자인, 기능성을 다 꼼꼼히 따져보고 고르게 되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는다면 꾸준히 입을려고 비싸게 주고 산 제품이 한철 입고 버리게 되는 상황이 생긴다.
이에 패밀리 라이프 브랜드 몽디에스가 수영복과 물놀이 용품별 올바른 세탁 및 보관방법에 대해 팁을 제공했다.
워터파크나 바닷가를 다녀온 뒤 빠른 시간내에 깨끗한 물로 옷에 묻은 염분이나 소독제를 일차적으로 헹궈내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제대로 말리지 못한상태로 비닐봉투에 넣어 가져가게 된다면 열로 인한 이염도 생길 수있어 비닐봉투 보단 통풍이 되는 주머니에 담아가는 것이 좋다.
몽디에스 관계자는 “수영복과 래시가드를 세탁할 땐 스판덱스, 나일론등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베이킹소다나 가루세제를 사용하는 것보단, 옷감의 손상을 줄 일 수 있는 중성세제의 액체세제를 사용해 세탁하는 것이 좋으며, 컬러의 옷감은 단독세탁을 해 이염을 막는 것이 좋다.” 고 전했다.
비틀어 짜지 않고 마른 수건으로 두드리듯 물기를 없애준뒤 직사광선이 없고 통풍이 잘 되는곳에서 건조시키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하게 세탁기를 사용하게 된다면, 빨래망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몽디에스 에코프렌들리 중성세제는 3배 고농축의 중성세제로 이루어져 있어 옷감 손상 걱정없이 세탁할 수 있으며, 식물 유래 세정성분을 사용한 천연 세탁세제로 아기빨래에도 사용하기 좋아 유아세탁세제, 아기세제 등 세탁세제추천으로도 많이 알려져있다.
액체세제로 이루어진 몽디에스 세제는 유칼립투스 오일을 함유해 식물성 항균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70여종의 미네랄과 영양염류가 풍부한 해양심층수를 함유해 피부에 자극이 적으며, 유해한 성분인 벤젠, 테트라클로로에틸렌, 비소, 인공색소, 인공향을 첨가하지 않아 EWG그린등급의 원료를 사용한 안심 친환경세제이다.
몽디에스 리빙케어 라인에는 세탁세제 외에도 향기 좋은 섬유유연제로 알려진 천연 섬유유연제와 100% 과탄산소다로 이루어진 산소계표백제, 손빨래에 사용할 수 있는 빨랫비누, 그리고 보건복지부에서 인증받은 1종 주방세제로 이루어져 있다.
몽디에스는 리빙케어 외에도 스킨케어(아기수딩젤, 유아썬크림, 약산성폼클렌징 등), 매터니티케어(바디오일, 튼살크림 등), 덴탈케어(무불소치약, 유아치약 등)로 구성되어 있으며, SNS 및 온라인상에서 ‘믿고 쓰는 몽디에스’ 라는 수식어를 가질정도로 안전한 성분에 대해 연구하고 추구하는 브랜드로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온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다. 아울러 2017 유아화장품 부분 6관왕을 수상한 바 있으며, 배우 손태영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화장품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