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빔 소프트웨어, 가상화 데이터 백업 지원 스토리지 솔루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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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빔 소프트웨어, 가상화 데이터 백업 지원 스토리지 솔루션 발표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6.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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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파손과 재해, 랜섬웨어 등 고려해 보안성 중점 둬

[CCTV뉴스=최진영 기자] 퀀텀은 가상화 기반 데이터 백업복구 전문업체인 빔  소프트웨어와 협력해 보안성이 강화된 가상화 데이터 백업을 지원하는 테이프 스토리지 솔루션인 ‘스칼라 테이프 스토리지 플랫폼’과 디스크기반 데이터 백업 및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인 ‘DXi® 중복제거(deduplication)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한다고 6월 12일 밝혔다.

양사의 통합 솔루션은 가상화 환경에서 즉각적인 데이터 복구 및 백업 생성, 테이프 스토리지에 네트워크 접속을 제어할 수 있어, 데이터 파손과 재해, 랜섬웨어 등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빔 백업 & 복제 소프트웨어가 적용된 퀀텀 스토리지 솔루션은 데이터 가용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수 초 이내의 파일 복구와 더불어 VM에서도 수 분 이내에 파일을 복구시켜 온프레미스와 재해 복구 사이트 모두에 대한 백업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퀀텀 DXi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는 빔의 가상화 기반 데이터 이전 관리 솔루션인 데이터 빔 데이터 무버와 통합돼 신세틱 풀 백업 생성 및 즉각적인 VM복구와 같은 빔의 고급 데이터 관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퀀텀의 데이터센터 솔루션 총괄 디렉터인 에릭 배셔(Eric Bassier)는 "퀀텀의 디스크, 테이프 스토리지와 빔의 백업, 원격복제 소프트웨어의 조합은 양사의 고객들이 점차 증가하는 데이터 용량 및 랜섬웨어와 같은 위협에 원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퀀텀의 스토리지 솔루션은 빔  의 기존 도입 솔루션들의 활용도를 높임과 동시에 완벽하게 보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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