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 신제품 Soild 350 초도 물량 3000대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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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뷰 신제품 Soild 350 초도 물량 3000대 완판!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2.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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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나이트 비전, 앞차출발알림 등 부가기능에 소비자들 폭발적 관심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는 지난 3일 출시한 ‘Solid 350’의 초도물량 3천대가 일주일만에 완판됐다고 17일 밝혔다.

파인뷰 Solid 350은 보급형 제품으로 20만원대 후반의 합리적인 가격에 타임랩스 프라임, 프리미엄 나이트비전 등 프리미엄 제품군에서 경험할 수 있는 첨단 기능을 대거 탑재한 것이 인기요인으로 분석된다.

▲ 파인뷰 Full HD 블랙박스 Solid 350

주요 기능인 타임랩스 프라임은 기존 타임랩스의 단점이었던 녹화 안정성 및 효율성을 보완한 새로운 기능이다. 해당 기능을 적용하면 주행모드나 주차모드에서 사용자가 설정한 녹화배속으로 영상을 촬영·저장해 메모리 사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충격 발생 시 1초에 30프레임으로 자동 전환되면서 실시간으로 저장해 보다 정확하고 자세한 충격 녹화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제품은 메모리 카드의 수명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포맷 프리 맥스’, 야간 영상 특화 기능인 프리미엄 나이트 비전(Premium Night Vision) 등 편의 기능과 앞차출발알림, 차선이탈경보 등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기능들도 탑재됐다.

파인뷰 허성욱 이사는 “사고 발생 시 블랙박스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선명하고 정확한 녹화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운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킨 것 같다”며 “앞으로도 녹화 안정성과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가면서 보다 나은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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