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엄 양봉열 대표, 빅데이터 보안관제 전략 발표 예정
상태바
이디엄 양봉열 대표, 빅데이터 보안관제 전략 발표 예정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2.09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DG 빅데이터 컨퍼런스에서 빅데이터 기반 통합 보안 전략 제시

빅데이터 전문기업 이디엄 양봉열 대표가 21일 개최되는 ‘Business Impact&Big Data 2017’에서 기업의 보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통합 보안 전략’을 제시한다.

2011년부터 개최된 ‘IDG Business Impact&Big Data’ 컨퍼런스는 올해 7회째를 맞이하였으며 ‘Big Data, AI: Keys to Successful Business’라는 주제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이 각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세션이 진행된다.

▲ 양봉열 이디엄 대표

이번 컨퍼런스에서 양봉열 대표는 빅데이터를 이용한 통합 보안체계 구축을 주제로 발표 세션을 진행한다. 본 세션에서는 빅데이터 기반 통합 보안체계 구축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짚어보고, 분야별 실제 구축 사례를 통해 한정된 인력으로 보안 체계를 통합 운영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양봉열 대표는 “단순한 외부 침해 관제를 위주로 이루어졌던 통합 보안 관리는 애플리케이션 동작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해 개인정보 오남용 탐지 등의 내부통제를 통합하고, 단순 탐지를 넘어 이상거래를 실시간으로 대응 및 차단하는 보안 자동화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며 “통신사,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에서 안정성과 성능을 검증 받은 로그프레소 기반 보안관제 구축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통합 보안전략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디엄 외에도 이베이, 페이스북, 프로그, 에어비앤비, 현대중공업, 신한은행, 한국HPE, 파수닷컴 등이 빅데이터를 통한 비즈니스 혁신에 대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