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 주차 녹화 기능 강화한 블랙박스 '솔리드 35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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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뷰, 주차 녹화 기능 강화한 블랙박스 '솔리드 350' 출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2.0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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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녹화 중 충격 발생 시 정상 배속 30fps 녹화로 자동 전환돼 보다 정확한 영상 확인 가능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타임랩스 기능을 강화한 Full HD 블랙박스 ‘Solid 350’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Solid 350은 충격 영상도 빠르게 촬영된 화면으로만 봐야했던 기존의 타임랩스 단점을 해결한 ‘타임랩스 프라임(Time Lapse Prime)’ 기능이 탑재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해당 기능을 적용할 경우, 주행모드나 주차모드에서 모두 사용자가 설정한 녹화배속으로 촬영·저장해 메모리 사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충격 발생 시 1초에 30프레임으로 자동 전환되면서 실시간으로 저장해 보다 정확하고 자세한 충격 녹화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 파인뷰 블랙박스 Soild 350

Solid 350은 파인뷰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야간 영상 특화 기능인 프리미엄 나이트 비전(Premium Night Vision)을 지원한다. 조도가 약한 야간이나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질의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녹화 데이터를 분산하지 않고 균일하게 저장해 메모리 카드의 수명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포맷 프리 맥스’ 기능을 제공하며, 별도로 설정된 시간 또는 일출 및 일몰 시간에 맞춰 LCD의 밝기가 자동으로 조정되는 어댑티드 LCD 모드(Adaptive LCD Mode)를 적용해 시인성도 높였다.

이외에도 앞차의 출발을 인식해 화면과 소리로 알려주는 앞차출발알림, 운전 중 졸음이나 부주의로 차선을 벗어나는 순간 경고음을 발생하는 차선이탈경보 등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기능들도 탑재됐다.

파인뷰 Sollid 350는 16GB 패키지가 299,000원, 32GB 패키지가 329,000원으로 출시되며, 파인뷰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허성욱 파인뷰 이사는 “새롭게 선보이는 파인뷰 Solid 350은 기존의 타임랩스 기능의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해 영상 확인의 편의성과 정확성을 모두 높인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다 우수한 야간 화질과 편의 기능을 제공해 운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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