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러닝 기반 객체 구분 기술 등 다양한 미래 CCTV 보안 기술 선봬
한화테크윈이 MENA(메나,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합성어) 지역 최대 규모 글로벌 전시회 인터섹(Intersec) 2017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두바이에서 24일까지 진행되며 해마다 글로벌 시큐리티 기업들이 모여 최신 보안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도 영상감시를 비롯한 출입통제, 바이오 및 다양한 시큐리티 솔루션 제품들이 전시됐다.
한화테크윈은 이번 인터섹 전시회에서 영상분석 기반 기술 및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를 선보였다. SSM과 Wisenet Access(출입통제)를 연동한 통합 관제 솔루션, 히트맵, 피플 카운팅 등 다양한 영상분석 기능 외에도 딥 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객체 구분 기술 등의 선도 기술을 소개하며, 새롭게 다가올 CCTV의 미래에 대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