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 ‘전국문화원사무국장연합회’와 제휴…지역문화 콘텐츠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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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 ‘전국문화원사무국장연합회’와 제휴…지역문화 콘텐츠 활성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12.0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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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에 쓰는 가계부인 마이캐시맵을 새롭게 오픈한 핀테크 스타트업 펄이 지역문화 콘텐츠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문화원사무국장연합회’와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펄과 전국문화원사무국장연합회는 마이캐시맵 팜플러 서비스의 문화 콘텐츠 지원 서비스를 통해 지역문화 컨텐츠의 활성화와 공동의 이익 증진을 실현하기 위한 업무제휴 체결했다.

마이캐시맵이 제공하는 팜플러(Pamphler) 서비스는 가계부 서비스 이용자에게 도서관의 문화강좌와 행사 정보의 팜플렛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에는 지역 문화원이나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백화점 문화센터 유·무료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박물관 프로그램과 행사, 예술회관 프로그램과 행사, 시·구·군청 주민센터에서 진행되는 행사를 소개한다.

▲ 펄 구자상 대표(왼쪽)와 전국문화원사무국장연합회 강임원 회장(오른쪽)이 제휴를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하고 있다.

전국문화원사무국장연합회 강임원 회장은 “이 연합회는 전국 228개 문화원의 사무국장들이 모여 전국에 퍼져있는 문화원이 협력하며 교류를 통해 지역문화의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의 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이번 펄과의 제휴를 통해 전국에서 진행되는 문화행사와 콘텐츠를 보다 효과적으로 공유하고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펄 구자상 대표는 “이번 전국문화원사무국장연합회와 제휴를 통해 전국에 있는 문화원의 행사와 콘텐츠를 마이캐시맵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마이캐시맵은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캐시맵은 언제 어디서나 어느 기기에서나 사용 가능한 통장에 쓰는 가계부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요한 문화생활, 금융생활이 공존하는 개인 생활 필수 플렛폼이다. 마이캐시맵은 우리나라 모든 은행과 모든 카드사의 사용내역을 가져와 메모하듯 손쉽게 소비를 정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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