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3D프린팅 현황·전망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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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3D프린팅 현황·전망 공유해요~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10.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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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3D프린팅 창의메이커스’ 개최…실제 국내 사용 사례 발표 예정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가 제 3회 3D프린팅 창의메이커스 필드 ‘의료 3D프린팅 현재와 미래!’를 오는 27일 14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박인숙 국회의원, 정운천 국회의원, 송희경 국회의원들의 공동주최로 이뤄지며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와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에서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지난 2회와는 다른 주제로 개최되는 컨퍼런스다. 이의룡 중앙대학교병원 악안면외과 교수의 ‘구강 악안면외과 분야의 3D프린터 적용사례’, 이정찬 서울대병원 의공학과 교수의 ‘병원에서의 3D프린팅 서비스 경험과 전망’, 강준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교수의 ‘3D프린터를 활용한 대동맥 박리술’, 김남국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교수의 ‘3D 프린팅 사례 및 의료용 3D 프리팅 산업화’ 등 2인의 전문의와 3D프린팅 의료융합전문가 2명의 실제 의료현장 사용 국내선도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는 3D 프린팅을 의료에 적용한 사례들을 보여들이고자, “3D 프린팅 창의메이커스 필드를 통해 의료 3D 프린팅 컨퍼런스를 정례화해 3D 프린팅기술의 의료산업으로 확대 및 3D프린팅 실용화 사례를 널리 알려 관련 산업의 기술선도와 3D 프린팅산업 생태계 확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회 로비 전시장에서는 스트라타시스, 3D시스템즈, 티모스, CEP테크, 세중정보기술, TPC메카트로닉스, 3D쿠키, 국산 금속프린터 제조사인 큐브테크 등 국내・외 3D프린팅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20여개 기업들의 제품과 3D 프린팅 관련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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