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윈도서버 2012 하이퍼V·서버201 2환경에 가상 성능 솔루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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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 윈도서버 2012 하이퍼V·서버201 2환경에 가상 성능 솔루션 지원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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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테크놀로지(한국지사장 김재욱, www.riverbed.com/kr)가 자사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DC) 제품인 '리버베드 스팅레이 트래픽 매니저' 소프트웨어와 '버추얼 스틸헤드 WAN 최적화 어플라이언스' 제품이 MS 윈도서버 2012 하이퍼V를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리버베드와 MS는 양사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통해 지점과 데이터센터의 통합을 구현함으로써 고객이 비즈니스 민첩성과 업무 영속성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함과 동시에 운영을 단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하이퍼V 가상화는 확장성을 필요로 하는 가상 인프라스트럭처에 대규모의 고성능 가상 머신 설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해준다. ADC 및 WAN 최적화 제품군을 포함한 리버베드 성능 플랫폼은 데이터센터에서 지점에 이르기까지 가상 환경 전반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또한 리버베드는 데이터가 네트워크상에서 효율적으로 전달되도록 지원함으로써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 가용성, 성능 및 보안을 보장한다.

리버베드 스팅레이 트래픽 매니저는 완전한 기능을 갖춘 소프트웨어 형태의 ADC 제품으로 이번 발표를 통해 기업에서는 모든 가상 데이터센터 또는 하이퍼 V를 사용하는 클라우드 환경에 스팅레이 트래픽 매니저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

기업에서는 스팅레이 트래픽 매니저가 제공하는 레이어7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 장점을 활용해 서버 효율성을 높이고 애플리케이션 서버의 쓰루풋을 높이며 다이내믹 캐싱과 글로벌 로드 밸런싱을 통해 응답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리버베드 버추얼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를 도입한 조직은 지점에 물리적 서버를 여러 대 구입, 설치, 유지할 필요 없이 하이퍼 V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전송을 가속화 할 수 있다. 가상화를 활용함으로써 기업은 유연성과 민첩성을 상당히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건비도 낮출 수 있다. 버추얼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는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 하드웨어를 구동하는 리버베드 최적화 시스템(RiOS) 기술을 기반으로 해 MS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특정 애플리케이션 가속화를 포함, 리버베드 WAN 최적화 제품이 제공하는 성능과 가치를 그대로 공급한다.

리버베드 WAN 최적화 솔루션은 클라우드, 물리적 및 가상 환경의 내부는 물론 혼합 환경에서도 작동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데이터와 워크로드의 장거리 이동이 가능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대역폭 사용을 최대 98% 감소시키고 지점과 원격지 근무자의 애플리케이션 이용 속도를 최대 100배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하이퍼V 2012용 스팅레이 트래픽 매니저 및 버추얼 스틸헤드는 현재 일반 출시되어 판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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