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 영화 가이드 프로그램 ‘무스쇼 2.0’ 공개
상태바
올레tv, 영화 가이드 프로그램 ‘무스쇼 2.0’ 공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9.16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 코너 신설·복수 MC 체제 전환 등 새롭게 탈바꿈

올레tv가 영화 가이드 프로그램인 무비스타 소셜클럽을 ‘무비스타 소셜클럽 2.0(이하 무스쇼 2.0)’으로 바꾸고 주요 코너를 신설한다. 또 배우 서준영과 감독 윤성호, 기자 백은하가 새로운 진행자로 나서 복수 MC 체제로 전환한다.

무스쇼 2.0의 안주인이 된 서준영, 윤성호는 지난 2년여 간 무스쇼에서 고정 코너를 맡아 온 영화전문기자 백은하와 호흡을 맞춘다.

▲ 올레tv가 영화 가이드 프로그램인 ‘무스쇼 2.0’을 선보였다.

서준영은 파수꾼, 방황하는 칼날, 회오리 바람 등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다. 윤성호 감독은 은하해방전선, 썸남썸녀 등을 통해 재기 발랄한 연출력과 특유의 유쾌함을 선보였다.

새로운 MC 조합과 더불어 무비스타 소셜클럽의 인기 코너인 무비토크는 무비! 톡.톡.톡으로 간판을 바꾼다. 진행자가 관객과 소통하는 방식을 폐지하고 서준영, 윤성호, 백은하가 특정 영화에 대해 날카로운 비평과 뒷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이다.

각 진행자들의 전담 코너도 마련된다. 서준영은 매주 한 가지 테마에 맞는 작품들을 랭킹 방식으로 소개하는 무비킹을, 윤성호 감독은 시청자와 직접 전화통화하며 영화를 직접 추천하는 출중한 영화 코너를 선보인다.

무비스타 소셜클럽은 올레tv 3번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