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티기어 전문기업인 아콘(archon)이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한 블루투스 스피커 ‘아콘 ABS300’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아콘의 첫 블루투스 스피커다. 알루미늄 알로이 소재를 채택해 모던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공하며 지름 78㎜, 무게 260g 사이즈로 휴대하기 편리하다.

또 파워풀한 중저음으로 장소를 가리지 않고 360도 전방향 무선 HI-FI 시스템을 가능케 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인터페이스(SD카드), 6시간 연속재생(600mAh 리튬이온), 핸즈프리 기능을 갖췄다.

아콘 담당자는 “스마트기기나 여행시 빼놓을 수 없는 블루투스 스피커는 단순히 소리만 들려주는 영역에서 심플한 디자인과 휴대성 그리고 프리미엄 음질 포함한 영역으로 확대 되고 있는 시점”이라며 “아콘 abs300은 심플한 디자인과 휴대성을 갖췄을 뿐 아니라 가성비가 매우 우수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김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