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브, 병원 IT 인프라 보완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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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브, 병원 IT 인프라 보완 방안 제시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0.02.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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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이중화, 보안 스위치, 최신 KVM 사용으로 IT 인프라 취약성 보완 권장

[CCTV뉴스=석주원 기자] 데이터센터와 통신 네트워크 및 산업용 인프라 구축 기업 버티브(Vertiv)가 병원 시설의 IT 인프라의 취약성에 대한 보완점을 제시했다.

병원과 의료기관들은 지난 수년간 전자건강기록(electronic health records, EHR)의 도입 및 확산과 이를 활용할 수 있는 IT 인프라 구축에 힘써왔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종종 간과되고 있는 병원 IT 네트워크들이 남아 있다.

버티브 앤지 맥밀린(Angie McMillin) 사업 계획 부사장은 “일반적으로 병원들은 EHR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IT 시스템 및 인프라에 대한 업데이트와 관련해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고, 통상적으로 이러한 업데이트는 핵심 시스템의 가용성을 보장하기 위한 산업용 대용량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UPS)에 우선순위가 맞춰져 있다”며 “하지만 몇몇 분야에서는 잠재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고 그로 인한 피해는 병원이 아닌 환자에게 미칠 수 있는 빈틈이 있다는 것을 일관되게 확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버티브는 병원 내에서 IT 인프라 구축이 취약한 시설로 영상 촬영실, 간호사실, 원무과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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