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확장성, 성능, AI 기능 등 350개 이상 새로운 기술 제공
[CCTV뉴스=최형주 기자] 포티넷이 자사 보안 플랫폼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 확대를 위한 ‘포티OS(FortiOS) 6.4’ 운영체제를 발표했다. 이번 6.4 버전은 자동화, 확장성, 성능, AI 기능 등 350개 이상의 새로운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포티OS 6.4는 ▲보안 중심 네트워킹(Security-driven Networking)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ero-trust Network Access) ▲동적인 클라우드 보안 ▲포티가드랩(FortiGuard Labs)의 4가지 핵심 요소에 맞춰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효과적인 위협 관리를 위해 전반적인 디지털 자산에서 사이버 공격 대상에 대한 광범위한 가시성 제공하고, 여러 포인트 제품 지원에 따른 복잡성을 줄여준다. 또한 사이버 보안 운영 및 대응 응답 속도를 높이기 위한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구축했다.
포티넷 관계자는 “포티넷은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제휴 파트너 에코 시스템, 업계 선두의 연구 및 분석 팀, 통합 보안 인텔리전스 에코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이번 포티OS 6.4 출시를 포함해, 포티넷은 다중-공격 벡터 및 인프라에 대한 자동화된 보안 운영 업무 프로세스 워크플로우를 제공하기 위해 포티넷 보안 패브릭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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