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8년 연속 웹방화벽 시장 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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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8년 연속 웹방화벽 시장 점유율 1위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0.02.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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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석주원 기자] 정보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 국가종합전자조달 나라장터 기준, 2012년부터 평균 조달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해 8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펜타시큐리티는 2005년부터 국내 최초로 지능형 웹방화벽을 공급해 왔다.

웹 애플리케이션의 취약점을 악용하는 해킹 수법이 점차 다양해짐에 따라 웹 보안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그에 따라 안전한 웹 보안 구축은 기업과 기관의 최우선 보안 조치가 됐다.

펜타시큐리티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는 전년 대비 공공기관과 교육기관의 웹방화벽 도입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교육기관에서 3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기관은 해커가 학생의 개인정보 및 민감 정보를 탈취한 뒤 2차 공격을 진행하기 위한 통로로서 자주 공격받는다. 이에 따라 안전한 웹 보안 구축을 위해 웹방화벽을 도입한 교육기관의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펜타시큐리티의 지능형 웹방화벽 'WAPPLES'


펜타시큐리티 남경문 기획실장은 "파트너 및 고객사와의 지속적 소통을 바탕으로 시장의 니즈를 제품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작년 'WAPPLES'의 보안성과 편의성 제고를 위한 자가진단 및 2차 인증 도입 등이 그 사례다. 원활한 상호협력 관계가 시장 점유 1위라는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 앞으로도 활발한 소통을 통해 보다 향상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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