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선연수 기자] 쎄타랩스가 다른 웹사이트에 쎄타티비의 e스포츠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를 추가할 수 있는 턴키 제품 쎄타 라이브 임베드를 출시한다.

쎄타 라이브 임베드는 아이프레임 접근 방식을 활용해 자바스크립트를 몇줄 추가하는 것만으로 모든 사이트에 간단하게 추가할 수 있다. 턴키 통합을 통해 플랫폼 측이 디지털 지갑, 보안, 그외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하지 않아도, 쎄타티비의 e스포츠 콘텐츠와 쎄타네트워크의 P2P 비디오 전송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활용해 블로그, 소셜미디어 플랫폼 등 거의 모든 웹사이트에서 포트나이트, 리그오브레전드 등의 게임 스트리밍 콘텐츠를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쎄타네트워크와 블록체인이 통합돼 시청자가 주변 시청자에게 콘텐츠를 전달하고 보상으로 쎄타퓨엘(TFUEL) 토큰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e스포츠의 공식 에너지 음료 지퓨얼(G FUEL)에 제일 먼저 적용한다.

쎄타 라이브 임베드의 파트너사이트 RisingFlame, teamtnt, Deicide와 같은 글로벌 e스포츠 스트리머 300인 이상으로 구성된 쎄타티비의 게임 스트리밍을 받을 수 있다. 공유 콘텐츠, 대역폭에 따라 사이트와 사용자는 쎄타퓨엘의 각 33%를 받고, 나머지 33%는 스트리머에게 전달된다. 모든 수익 배분은 쎄타 블록체인의 ‘오토스플릿(자동 분할)’ 스마트 계약으로 자동화되며, 퍼블릭체인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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