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2020에서 클라우드 및 5G 기술 전시
[CCTV뉴스=석주원 기자] 지능형 에지를 위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윈드리버가 도이치텔레콤의 자회사인 IT 서비스 컨설팅 기업 티시스템즈(T-Systems)의 고성능 시큐어 에지 컴퓨팅 플랫폼 ‘EdgAIR’에 에지 클라우드 인프라 소프트웨어 ‘윈드리버 클라우드 플랫폼(Wind River Cloud Platform)’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티시스템즈의 EdgAIR 플랫폼은 프라이빗 엔터프라이즈 에지 클라우드로서, 다양한 네트워크 및 프로토콜 표준(5G, Wi-Fi 6, TSN 등)을 지원해 캠퍼스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다. 10밀리초 이하의 저지연 성능을 제공하여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같은 실시간 온사이트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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