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트론, 혼다 오딧세이(Honda Odyssey) 롤링 랩, 인텔, 인트론, NXP, 르네사스, 에어비퀴티, 바이두 등과 협업 성과 공유
[CCTV뉴스=석주원 기자] 지능형 에지를 위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윈드리버(Wind River)가 CES 2020에서 5G를 위한 지능형 에지 및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다.
윈드리버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차, 항공전자, 인더스트리얼, 의료, 통신 등 시장 전반에 걸쳐 있는 첨단 지능 및 자율 시스템의 보안, 안전, 신뢰성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미셸 제너드(Michel Genard) 윈드리버 제품 담당 부사장은 "5G 통신은 산업 전반에 획기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자율주행자동차, 무인항공기 및 드론, 의료 시스템 같이 큰 위험이 내재된 분야에서는 특히 극도의 전문적인 조건이 요구되고 있다. 윈드리버는 보안, 안전, 컴퓨팅 성능 개선의 필요성으로 인해 야기되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검증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기업이 비즈니스 목표를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는 데 필요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술 시연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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