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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디지털 자산 기술 개발 및 양육 나선다

기사승인 2019.12.12  16: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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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자산에 관심 많아진 고객 초점 맞춰... ‘고객 필요 부응하겠다’

[CCTV뉴스=배유미 기자] 네덜란드 은행 ING가 안전한 디지털 자산 저장을 위해 기술 개발 및 양육에 나선다고 밝혔다.

익명의 소식통은 로이터 통신은 12일(현지시간)을 통해 “ING는 고객들이 좀 더 안전하게 디지털 자산을 저장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암호화폐를 위한 기술 개발로, 은행이 가지고 있는 블록체인 관련 주권 중 하나”라고 전했다.

ING의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고,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뤄졌다. ING는 로이터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고객들은 디지털 자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기회도 증가해야 한다”며 “ING는 이와 같은 흐름에 부합하고자 특별히 디지털 자산과 관련된 기술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그간 많은 금융권 업체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전통 자산과 디지털 자산을 전환하는 기술 도입을 시도했다. 기존의 복잡한 전환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전환 시 발생하는 비용을 줄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기술 및 서비스적 뒷받침이 부족해 이를 도입한 곳은 많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세계 은행과 금융 회사는 블록체인 개발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나, 아직 가시적 성과가 드러난 곳은 없다.

때문에 디지털 신분증, P2P 전력거래, 금융권 등 선제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고 있는 네덜란드에서의 이번 시도는 특기할 만하다. ING의 금번 프로젝트가 주변국 및 디지털 자산 관련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ING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기반의 다국적 금융기업으로, 은행, 증권, 보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는 ING 생명을 비롯한 보험회사, 자산운용사, 은행 등이 진출해 있다. 

배유미 기자 ymbae@cctvnews.co.kr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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