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최형주 기자]티맥스가 2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티맥스데이 2019’에서 AI∙빅데이터∙블록체인∙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인간과 AI의 협업을 가능케 하는 SW 기술과 솔루션을 대거 발표했다.
이날 티맥스는 새로운 생활 방식을 제시할 ‘협업지능(Collaborative Intelligence)’을 실현하기 위해 ‘AB²C² 기술(Disruptive Technology AB²C²)’ 스택을 제시했다.
제시된 AB²C² 기술 스택에는 ▲AI 기반 융합 플랫폼 ▲클라우드 상 개발∙운영∙사용이 가능한 ‘하이퍼 서비스’ ▲티어 간 종속성을 제거해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MSA)를 실현한 ‘5세대 컴퓨팅 플랫폼’ 등이 있다.
이날 티맥스는 ▲토탈 AI 엔진 ‘하이퍼브레인(HyperBrain)’ ▲하이퍼브레인이 적용된 토탈 데이터 플랫폼 ‘하이퍼데이터(HyperData)’ ▲AI기술 ‘하이-미(Hi-Me)’가 탑재된 AI 비서 ‘하이-T(Hi-T)’ ▲C2 서비스 플랫폼 기반의 협업 애플리케이션 ‘하이퍼서비스(HyperService)’ ▲AI 교사와 소통할 수 있는 ‘하이퍼스터디(HyperStudy)’ ▲클라우드오피스 탑재앱 서비스 ‘클라우드스페이스(CloudSpace)’ ▲미들웨어 플랫폼 ‘하이퍼파스(HyperPAS)’ ▲클라우드 DBMS ‘티베로8(Tibero 8)’ 등을 소개했다.
티맥스 관계자는 “티맥스가 추구하는 ‘협업지능’은 기업의 비즈니스 영역과 일반 사용자의 일상을 모두 아우른다”며 “티맥스는 인간과 기술이 서로를 지원하고 보완하는 공존을 통해 협업지능을 실현하고 비즈니스 생산성 향상과 혁신적인 생활양식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