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과 유관 솔루션 ‘OCEAN’에 대한 발표 세션도 함께 진행
[CCTV뉴스=석주원 기자] 종합 ICT 서비스 제공 기업 에스넷시스템이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19’에 참가해 자사 솔루션을 선보인다.
시스코와 오래전부터 긴밀하게 협업해온 에스넷시스템은 올 해 시스코 APJC주관으로 진행된 ‘2019 시스코 APJC 파트너 이노베이션 챌린지’에서 한국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스넷시스템은 시스코의 골드파트너 자격으로 참가한다. 에스넷시스템은 골드스폰서 부스에 3개의 자사 솔루션을 전시하고 에스넷시스템 관계자가 직접 솔루션 시연과 설명을 진행하며 관람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일 솔루션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관리 포탈 ‘오션 4.0(OCEAN 4.0)’,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 관리에 적합한 ‘클라우드 스마트 허브’, 그리고 인프라 자동화 점검 솔루션인 ‘넷체크업(NetCheckUp)’이다.
또한 26일 오후 5시 10분부터는 ‘Multi-cloud Possible’ 홀에서 하진철 에스넷시스템 상무가 직접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시 고려해야 할 사항과 에스넷의 ‘오션 4.0’에 대해 설명을 진행한다.
한편, 같은 에스넷그룹사인 굿어스 역시 시스코의 포커스드 파트너(Focused Partner)자격으로 참가해 시스코의 SD-WAN 구현 방법과 구축 경험 등을 별도의 부스에서 소개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