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금융권 클라우드 보안 운영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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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금융권 클라우드 보안 운영전략 발표
  • 석주원 기자
  • 승인 2019.11.0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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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클라우드 보안 운영 방안’을 주제로 발표

[CCTV뉴스=석주원 기자] 안랩이 11월 7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2019(FISCON 2019)’에서 금융권 클라우드 보안 대응전략과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 ‘AhnLab EDR(이하 안랩 EDR)’을 소개했다.

FISCON은 금융보안원, 금융정보보호협의회, 금융보안포럼 등이 주최하며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등이 후원하는 금융보안 주제 정보보호 학술 행사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 금융보안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FISCON 2019에서는 보안솔루션 부스 전시와 ‘디지털 금융 안정 및 금융소비자 보호’, ‘디지털 금융 혁신 기술과 위험관리’,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등 3가지 트랙별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효율적인 클라우드 보안 운영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안랩 서비스사업부 MSS기술팀 위수복 팀장은 이번 발표에서 클라우드 도입 후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운영 전략을 제시했다.

위수복 팀장은 “실제 고객사례에서 볼 때 클라우드 환경도입 후 보안 설정오류, 규정준수ㆍ관리, 비정상 활동 식별 등 영역에서 고객들이 수많은 보안 고민을 토로하고 있다”며, “클라우드 보안은 단계별 최적화 정책수립-보안체계적용-운영관리방안 확보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상시 보안관리 체계를 가동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랩 EPN사업부는 행사장 내 전용 부스에서 안랩의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 안랩 EDR 솔루션 설명과 시연을 진행했다. 부스에서는 안랩의 전문가들이 금융권 IT 관리자, 기관ㆍ기업 정보보호 담당자 등 정보보호 분야 관계자를 대상으로 솔루션 소개와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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