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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얼라이언스, 디지털 세계의 신뢰와 책임 부여하는 GADI 선보여

기사승인 2019.11.08  13: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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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배유미 기자] DID 얼라이언스(DID Alliance)가 신원증명 분야 기술 GADI(The Global Association for Digital Identity, 이하 GADI) 방식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2020년 말까지 구현될 예정이다.

GADI는 데이터 유출과 비즈니스 사용자를 보호하는 방법으로, 오늘날 신분을 증명할 수단이 없는 지구상의 25%의 사람들을 포함해 개인 디지털 신원을 보장한다. 이에 따라 시스템 내 디지털 주소를 통해 각 개인의 삶 속에서 식별 요소를 결정, 증명할 수 있으며, 신원증명 요소를 개인이 직접 결정하게 해 기존에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던 신원증명 방법들을 대체할 수 있다.

그간 개인들은 중앙집중화된 개인정보 관리 체제로 온라인 신원을 관리하기 어려웠다. 관계자에 따르면, DID 얼라이언스는 분산 ID 체계로 기존 모델을 혁신해, 온라인 위험 요소 방지와 사생활 보호를 강화하고, 개인ID나 식별 정보(PII)를 독점적으로 개인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자격 증명 발급자들의 신뢰와 책임 기준을 엄격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GADI도 블록체인을 데이터 서비스에 접목시켜 신원 파악과 개인 보안을 강화하려는 현 흐름에 발맞춰 선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DID 얼라이언스 공동 창립자인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DID 얼라이언스는 GADI 기술을 기반으로 휴먼 아이덴티티(Human Identity)와 디지털 아이덴티티(Digital Identity)를 연결할 것”이라며, “중앙 집중형 서비스의 한계와 독립된 ID 체계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DID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함께 범국가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데이터와 프라이버시 유출 등의 문제뿐 아니라 인류의 기본권 추구를 저해하는 근본적인 신원증명 이슈들을 해결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DID 얼라이언스는 블록체인 분산 ID를 위한 새로운 표준을 개발하고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제 재단으로, 2019년 10월에 출범했다. DID 얼라이언스는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와 함께 라메시 케사누팔리 FIDO 얼라이언스 창립자가 공동 창립했다.

배유미 기자 ymbae@cctvnews.co.kr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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