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최형주 기자] 다쏘시스템이 최신 버전의 3D 설계 및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 ‘솔리드웍스 2020’를 출시했다.

전 세계 6백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솔리드웍스는 이번 2020 버전 출시를 통해 향상된 기능으로 컨셉 설계부터 제품 제조에 이르기까지 제품 개발의 전 프로세스의 빠른 업무 처리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솔리드웍스 2020은 사용자 커뮤니티의 수천 가지 피드백이 반영됐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완벽하게 통합돼 있는 솔리드웍스 2020를 사용하면 새로운 차원의 협업을 모색하고 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동향과 비즈니스 요구에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솔리드웍스 2020의 주요 기능으로는 ▲도면화 모드 및 그래픽 가속을 지원하는 설계 기능 ▲컨셉 설계부터 상세설계까지 완벽하게 통합된 협업 설계 환경 구축 ▲솔리드웍스 PDM의 통합 범위 확장으로 모든 솔리드웍스 제품 데이터의 완벽한 관리 등이 있다.

다쏘시스템 관계자는 “저희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기업의 모든 구성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며 “모든 정보를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의사 결정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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