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연세직업전문학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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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연세직업전문학교, 업무협약 체결
  • 석주원 기자
  • 승인 2019.10.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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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에 협력하기로 합의

[CCTV뉴스=석주원 기자]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가 4차 산업혁명의 급속한 전개에 따른 직업구조 전환과 직무내용 변화에 부응하는 새로운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연세인재개발원 연세직업전문학교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국가공인 PC정비사ㆍ네트워크관리사 및 민간자격 인터넷보안전문가ㆍ인터넷보안관리사ㆍ모바일로보틱스를 주관하고 있는 기관으로, 4차 산업혁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첨단ㆍ융합 분야의 창의성과 혁신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 기관은 최신 기술을 습득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의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에 뜻을 같이하고, 기존 직업능력개발 훈련 체계와 차별화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산업계 수요에 맞는 핵심기술ㆍ숙련 평가 및 교육 협력 ▲4차 산업혁명 핵심요소 역량 프로그램 편성 및 운영 자문 ▲상호 교류 및 공동 기술 과제 개발 등이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한태열 본부장은 “연세인재개발원 연세직업전문학교는 직업훈련에 대해 오랜 노하우를 갖고 직업훈련과 자격 취득 양질의 교육을 진행하는 전문기관”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세인재개발원 연세직업전문학교 전형배 대표는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와 함께함으로써 산업계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본 원의 훈련기관 역할 및 위상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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