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포레스터 리서치 '데이터 소스 및 관리 용이성' 기준 최고점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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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포레스터 리서치 '데이터 소스 및 관리 용이성' 기준 최고점 획득
  • 최형주 기자
  • 승인 2019.09.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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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분기 데이터 복구 솔루션 공급업체 40개 기준으로 평가

[CCTV뉴스=최형주 기자] 데이터 보호 기업 컴볼트가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의 ‘포레스터 웨이브: 2019년 3분기 데이터 복구 솔루션(The Forrester Wave™: Data Resiliency Solutions, Q3 2019)’보고서에서 ‘데이터 소스 및 관리 용이성(Data Sources and Manageability)’ 기준 최고점을 받았다. 이 외에도 ‘백업 최적화(Backup Optimization)’ 항목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레스터웨이브의 이번 보고서는 2019년 3분기 데이터 복구 솔루션 보고서는 40개의 기준을 바탕으로 데이터 복구 솔루션 공급업체를 평가했으며, 현재 제공하고 있는 솔루션(Current Offering), 전략(Strategy), 시장 지위(Market Presence) 등 3개의 상위 항목으로 분류한 것이 특징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컴볼트는 백업 및 복구 툴 통합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에게 적합한 솔루션이다. 컴볼트의 서브스크립션(subscription) 라이선스 모델을 통해 고객은 자본적 지출(capex)을 운영 비용(opex)으로 전환하여 궁극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컴볼트의 어플라이언스 기반 솔루션은 시장 요구 사항을 발 빠르게 충족할 수 있다.

또한 컴볼트 솔루션은 데이터센터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광범위하게 도입된 인프라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고객에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백업 저장소로 제공하고,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소스(VM 이미지 및 데이터)를 보호한다.

랜섬웨어 탐지 지원 기능도 추가 도입했다. 신뢰성 높은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도입을 지원하고, 데이터 복원 작업을 현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상머신(VM) 또는 애플리케이션의 비즈니스 관련 복구 기대치(RPO, RTO) 확인이 가능한 ‘복구 준비 상태(recovery readiness)’ 대시보드도 지원한다. 해당 대시보드는 고객의 설정 변경 결과를 시뮬레이션(what-if simulations) 기능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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