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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네이티브, 영어 학습 성과 따라 비트코인 보상하는 ‘토큰 이코노미’ 도입

기사승인 2019.09.11  12: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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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배유미 기자] 영어 학습 서비스 비네이티브를 운영하는 스마투스가 외국어 학습 성과에 따라 비트코인을 보상하는 디지털 토큰 이코노미 ‘Learn English, Earn Bitcoin’을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비네이티브는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인 500명이 직접 출연하는 온라인 비즈니스 영어 교육 서비스로, 한국 본사와 일본, 홍콩, 북경 등 해외 법인을 통해 181개국에 6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해 학습자들에게 경험치 포인트인 XP(eXperience Point)를 지급해 왔으며, 현재는 10만명의 학습자들이 XP를 보유하고 있다.

▲ 비네이티브의 영어 퀴즈 페이지 (자료제공=스마투스)

비네이티브가 새롭게 추가한 콘텐츠는 △생활 영어 △유튜브 △K-POP △영화 △음식 △기업 브랜드 퀴즈 등 다양한 분야의 영어 퀴즈 콘텐츠이며, 학습 참여자들은 학습 성과와 XP 순위에 따라 비트코인을 보상할 방침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비네이티브는 신규 콘텐츠 제공과 함께 수강 신청에 활용할 수 있도록 BNV(BeNative Voucher) 디지털 토큰을 발행하고, 기업들은 BNV를 비네이티브 플랫폼에 브랜드 광고 신청을 하는 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김문수 비네이티브 대표는 “비네이티브는 2016년부터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해 XP를 지급해 왔지만 소액을 송금하기 위해 지급해야 하는 비싼 수수료와 느린 절차의 한계가 있었다”며 “블록체인의 원천기술을 실생활에 활용하고, 토큰 이코노미 교육 분야에서 비네이티브가 주도하여 글로벌 교육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배유미 기자 ymbae@cctvnews.co.kr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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